(KCR방송=뉴질랜드) 시장 후보들이 유권자 참여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낮은 참여와 유권자 투표율이 시장직을 차지 하기를 희망하는 전국의 시장 후보자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

지방 선거 마감일이 거의 임박하고 있으며, 후보자들은 우편 투표가 가장 좋은 방법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오클랜드는 21명의 후보자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선두 주자의 한명인 필 고프 현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존 타미헤레 후보가 게임을 바꾸어 놓았다고 말했다.

필 고프 현 시장은 이번 선거는 지난번 선거와는 상당히 다르며, 상대측은 더욱 공격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으며, 때때로 사실과는 상당히 먼 사실들이 사용되고 있고, 자신은 그런 스타일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장 선거운동에 몰두하고 있는 타미헤라 후보는 자신은 전혀 유감이 없으며, 현직 시장과 경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타미헤라 후보는 필 고프 시장을 이길 놀라운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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