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론 마크 국방부 장관은 오클랜드의 웨누아파이 공군 기지 (Whenuapai Air Base)의 군사적 사용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환경법원의 판결을 각하시키기 위해 그의 권한을 사용했다. 

마크 국방부장관은 공군 기지 에서의 엔진 테스트는 소음 규제 사항에 적용될 수 없으며, 국가 안보에 근거해 자원 관리법 하에서 면제된다고 서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Neil Construction이 항공기의 엔진 테스트 에 의한 소음이 기타 소음 제한 규정에 적용되는 가의 여부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환경법원에 제소한 후에 나왔다.

마크 국방장관은 엔진 시험과 비행전 시험은 웨누아파이 기지에서의 항공기 정비 및 필수 요소 라고 말했다. 대부분이 말레이시아인 소유의 민간 회사인 Neil Construction Limited는 공군 기지와 접한 토지에 300동의 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