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어제(17일) 있었던 뉴질랜드의 빅 셰이크아웃(Big ShakeOut) 지진훈련에 참가하는데 서명했다. 이 연중 행사는 어제 오후 1시30분에, 만약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연습하기 위해 등록한 거의 80만명의 사람들과 전국에 걸쳐 가정,사업장, 학교들에서 열었다.

Evans Bay Intermediate 학생들은 또한 쓰나미 대피 훈련도 실시했다. 이 학교는 해안 근처의 낮은 지대에 있으며, 어린이들은 쓰나미 경우 더 높은 지대 어디로 가야 되는 지 알고 있으며, 어린이들은 어제 그런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오클랜드 에서는 세인트 존스 사무실에서 똑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페니 헤나레 민 방위 장관은 Evans Bay Intermediate 학교에서 어제의 빅 셰이크아웃(Big ShakeOut) 훈련의 책임을 맡았으며, 전국의 나머지 지역들에 대한 최종 점검을 했다 .79만명이 어제의 훈련에 등록했지만, 헤나레 장관은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주 훈련은 어제 있었지만, 학교나 기관들은 셰이크아웃(Big ShakeOut) 훈련을 온라인으로 여전히 등록할 수 있으며, 그들 자체 훈련을 다음 2주 안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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