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리로 관광객들,여름에도 얼음도끼와 방한복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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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리로 관광객들,여름에도 얼음도끼와 방한복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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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앞으로 몇 달 동안 통가리로를 횡단하려면 얼음도끼와 방한복이 꼭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했다.여름은 통가리로 크로싱에 가장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시즌이지만, 여전히 땅이 얼어있어 낙상의 위험이 높다. 바쁜 여름철을 준비하고 있는 통가리로 가이드, 시몬 오닐은 무모하게도 아무 준비없이 통가리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했다.추운 날씨를 알지 못하고 청바지에 반소매를 입고 횡단 길에 오른 사람도 있다.

 

환경보존부의 타니아 코누이 대변인도 준비 없이 나타나는 관광객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보존부는 통가리로에는 여름에도 눈, 빙하, 또는 영하의 날씨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매년 148,000명 이상이 통가리로 크로싱을 찾는다. 특히 봄과 여름 시즌에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린다.

통가리로 크로싱을 안전하게 마치려면 얼음도끼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미리 알아야 한다. 또한, 눈사태 대비 방법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만일 세계유산으로 꼽히는 통가리로 크로싱을 하는 도중 눈을 만나게 된다면 크로싱을 멈추고 돌아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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