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켈리 탈튼 수족관,멸종위기 바다 거북이 보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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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켈리 탈튼 수족관,멸종위기 바다 거북이 보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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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영양 실조로 오클랜드 켈리 탈튼 수족관에서 보호를 받아왔던 캘빈이라는 이름의 푸른 바다 거북이가 이제는 거의 정상을 되찾은 정도에 이르면서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해 말, 90마일 비치에서 구조된 이 바다 거북은 몹시 쇠약한 상태로 살이 거의 없고, 심한 질환으로 몸무게가 채 11Kg도 되지 않아 오래 살지 못할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켈리 탈튼 사육사들의 도움으로 체중도 5Kg 정도 늘어났으며, 거의 정상적인 수준으로 상태가 회복되면서 바다 거북을 자연으로 되돌아가도록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 거북들은 대부분이 멸종 위기 동물로 켈리 탈튼에서는 매년 열 마리 이상을 돌보고 있으며, 자연 환경의 악화와 기상 변화 등으로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속에서 켈리 탈튼 수족관에는 지난 2-3년 동안 40여 마리의 바다 거북이 보호 치료를 받고 자연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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