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지역에서 12명 볼거리 환자로 확정,전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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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지역에서 12명 볼거리 환자로 확정,전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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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해밀턴 지역에서 12명이 볼거리 환자로 확정되었으며, 이 중 3명은 와이카토 대학교 학생들로 지난 달 감염된 사람과 같은 장소에 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경우 일주일 또는 이주일까지 병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와이카토 지역 보건 위원회의 리차드 홉킨스 박사는 상당히 많은 수라고 말하며, 대부분 같은 장소에서 노출되었던 것으로 전했다. 홉킨스 박사는 홍역이나 볼거리 증상은 쉽게 전염이 되므로 주의를 당부하면서, 감염자와 접촉 후 3-4주 후에 볼거리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8월 1일부터 현재까지 와아카토 지역에는 34명의 홍역 확정 환자들이 발생하였으며, 우행성 이하선염이라 불리는 볼거리는 감염자들의 침과 콧물 등으로 전염되며, 그 증상으로는 두통과 발열 그리고 귀밑샘이 부어오르기도 한다. 귀밑샘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있으면 집 밖으로의 외출을 5일정도 멈추고, 병원에서도 격리 수용을 하고 있으며, 홍역 예방 접종약인 MMR이 볼거리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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