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보다 뉴질랜드 내국인들이 그레이트 워크 더 많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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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보다 뉴질랜드 내국인들이 그레이트 워크 더 많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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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R방송=뉴질랜드) 환경보존부는 외국인 관광객보다 뉴질랜드 내국인들이 그레이트 워크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라이키우라, 케플러, 루트번과 밀포트 트랙의 내국인 예약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나 증가했으며, 외국인 방문객보다 약 4,000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밀포드 트랙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휴가 때까지 완전히 예약되어 있다고 환경보존부는 전했다.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숙박료 차별정책을 도입한 지난해부터 외국인 관광객보다 내국인 이용이 늘었다. 외국인 관광객은 그레이트 워크에서 숙박하려면 뉴질랜드인보다 최대 두 배 이상의 비용을 내야 한다.

 

 2018~19년 여름 시즌 말에 트랙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31% 감소했지만 내국인 방문객 수는 37% 증가했다. 환경보존부는 9개 그레이트워크 트랙의 숙박 예약은 작년 9월 말보다 5.5%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9월 30일까지의 숙박 예약 자료를 보면, 약 2만 8천 명이 남섬의 4개 그레이트 워크 트랙을 예약했다. 그중 1만 2천 명은 외국인 관광객이었고, 15,820명은 뉴질랜드인이었다.

 

루트번 트랙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환경보존부 대변인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휴가 기간은 모두 예약되어 있지만, 다른 날짜에는 숙소 예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밀포드 트랙은 여름 시즌에 100% 예약되었고, 라키우라 트랙은 70%, 그리고 케플라와 루트번 트팩은 약 80% 이상 숙소가 예약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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