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북섬의 여러 지역의 토양이 예년보다 상당히 건조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NIWA의 주간 토양 수분 조사에서 건조 상태가 상당한 수준이거나 매우 건조한 상태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나타난 지역들은 가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남부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북부 지역, 코로만델 지역, 하우라키 그리고 와이라라파 등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집중 호우와 홍수로 피해를 보고 있는 남섬 지역 특히 서부 해안 지역과 피오드랜드, 스튜어트 아일랜드 등지는 이와는 정반대의 상황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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