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7백만달러 로또 당첨자 아직 미수령

로또 뉴질랜드는 작년 천 칠백십만 달러 파워볼 당첨자가 상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사립 탐정을 고용해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 윈필드(Marie Winfield) 로또 뉴질랜드 당첨자는 보통은

사람들은티켓 구입 후 바로 번호를 맞추어 본다면서, 지난주에 12월 중순

백만달러 담첨자가 로또 티켓 당첨 사실을 확인하고 상금을 수령해

갔다고 말했다.

윈필드씨는 다음 몇 주동안 당첨자가 밝혀지지 않으면 모든 방법을

강구해서 당첨자를 찾을 것이라면서 이 로또 티켓은 트위즐(Twizel)이란

작은 캔터배리 마을 마켓 스토어(Market Store)에서 구입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당첨자를 찾는데 유용한 구입 시간과 장소, 지불 방법 같은 정보를

사립 탐정에게 넘겨 찾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천2백2십만 달러에 당첨된 사람은 로또 뉴질랜드 직원이

찾아갔을 때까지 로또 티켓 구매 사실을 잊고 있었으며, 2013년 2천2백만

달러 당첨자는 당첨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2014년 천6백2십만 달러

당첨자는 10일 동안로또 티켓 번호를 확인해 보지 않았다.

트위즐의 마켓 스토어에서 로또 티켓을 구매한 사람은 티켓 뒷면에

이름을 표기하고 즉시 번호를 확인해 보길바란다.

 휴가 기간중 집 단속 주의

경찰은 인버카길글래드 스톤과 윈저 지역에서 1월 7일에서

12일까지9건의 주택 절도 사건이 일어나 주민에게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팀 쿡 형사는 절도범들이 주인이 휴가 중인 주택이나 자동차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은 주택,차고,가든 창고 등을 잘 잠그고 차안에

귀중품을 눈에 띄게 두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지역 주택 주변에 CCTV를 설치한 주민들의 도움이 범죄 사건

해결에 도움에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주택에 경보 장치,센서 전등을 설치하고,자동차 주차시 차문을

잠그고,차 열쇠는 소지하며,주텍에 있는 보트 등은 자동차에서 분리시켜

끌고 가지 못하도록 하고,도구나 사다리는 범죄자가 사용 할 수 없도록

치워두고, 주택 주변 나무나 덤불은 잘 정리하여 범죄자가 숨지 못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