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수십년동안 코모도, 아스트라, 바리나를 생산 판매하던 홀든 자동차 브랜드 소유주 제너럴 모터스는 2021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영업, 디자인, 엔지니어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에서 실업자 수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수백명의 실업자를 낳은 홀든 호주 생산라인은 2017년 10월 중단하고,호주 시장에서의 자동차 디자인을 위해 약 700명의 홀든 고용자들이 멜버른에 남아 있다.

작년 하반기 제너럴모터스는 코모도와 아스트라 생산라인도 조용히 중단했다. GM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특수 차량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히면서, 크리스티안 아퀼리나(Kristian Aquilina) GM 임시 회장이자 관리 이사는 회사는 모든 주주들과 함께 위엄있고 존중하는 단계적 축소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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