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자동차 운전자들은 금년 안으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최고 30센트까지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27일) 정부는 총선에 앞서, 정유 업계에 대한 더 많은 경쟁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안 Fuel Market Bill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업 위원회의 보고서에서 뉴질랜드에서의 휘발유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하여 높다고 지적된 내용을 기초로, 소비자들을 위한 과당

경쟁을 허용하도록 변경하는 것으로 메간 우드 에너지부 장관은 밝혔다.

우드 장관은 이 법안에는 여섯 개 조항의 혁신적인 내용을 도입하여, 북섬의 판매 가격과 경쟁이 거의 없는 남섬의 판매 가격이 최고

리터당 30센트까지 차이가 있다고 예를 들며 작은 정유업체들도 시장 경쟁에 뛰어들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말했다.

국민당은 정부가 휘발유 세를 더 인하한다면 더 많은 혜택이 국민들에게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정유 업계는 앞으로 30일 이내에 법 개정에 대한 회신을 하여야 하며, 우드 장관은 금년 중 이 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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