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사재기로 식료품 소비,작년보다 10%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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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사재기로 식료품 소비,작년보다 10%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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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뉴질랜드 통계청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시민들의 사재기로 2월 식료품 소비가 작년보다 거의 10%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통계청의 수 채프맨(Sue Chapman) 대변인은 올해는 윤달로 작년 2월보다 하루가 더 많았기 때문에 실재 소비한 금액은 작년보다 9.8%가 많다고 설명했다. 

 

윤달에는 항상 소비 지출이 컸기 때문에 지난달 식료품 지출 상승을 코로나바이러스 단독 요인 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면 식료품 소비는 1월과 비교해서 5,100만 달러가 늘었다.  다른 달보다 증가세가 크지만 어느 날 가장 많은 지출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고 채프먼 대 변인은 말했다.

 

자동차, 의류 및 연료 소비는 1월과 비슷했다. 식당, 카페와 술집에서의 지출은 850만 달러로 0.8% 감소했다.여행 금지 조치가 2월 초에 시작되면서 중국 방문객이 크게 감소하여 관광업계와 요식업계가 타격을 크게 입었다.ASB의 마크 스미스 경제학자는 2월 소비 지출이 시장 기대치보다 높았다고 평가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이 되면 사재기에 따른 역효과로 소비지출이 단기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뉴질랜드 보건부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8명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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