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비즈니스에서 ,정육점 제외철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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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비즈니스에서 ,정육점 제외철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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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어제(27일) 코비드19로 인한 록다운이 시작되면서 마지막 순간에 문을 열수 없게 된 정육점들은 쌓아놓은 고기들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필수 비즈니스 서비스 종목들이 수요일 밤 늦게 공개되면서, 여전히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 정육점 주인은 수요일 아침 지역 국회의원과 Retail Meat New Zealand로부터 필수 비즈니스로 통보를 받았으나, 몇 시간 후 정부는 정육점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정육점 주인은 문을 열어야 하는지 닫아야 하는지 정확한 지시가 없는 상태로 고민을 하고 있지만, 바로 옆 데어리에서는 정상적으로 문을 열고 있었다.

 

바로 옆 데어리에서는 담배와 콜라, 탄산 음료들을 버젓이 팔고 있는데 이 업종이 필수 비즈니스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고기들을 파는 업종은 제외된데에 대하여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아던 총리는 어제(27일) 모든 식품 판매점들을 허용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록다운의 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말하며, 다만 이 기회를 이용하여 폭리를 취하려는 업자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국민당의 토드 맥클레이 의원은 잡다한 물건들을 파는 데어리는 문을 열고, 그 옆에 있는 청과물 상점이나 정육점에 대하여는 문을 열지 못하게 한 결정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했다.

1 Comments
일요시사 2020.03.28 14:28  
멜리사 리 의원실은 조금 전 한인 마트에서 영업중인, 정육점과 채소 가게, 빵집, 떡집 도 록다운 기간 중에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알려왔다.

 

멜리사 리 의원은 28일 슈퍼마켓 안에 있는 입점 업체들이 이번 록다운 기간에 영업 가능한지 여부를 정부에 질의한 결과 한인마트안에서 영업이 가능하도록 결정됐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는 슈퍼마켓의 입점 업체들도 고객간 거리 확보 등 안전 대책을 철저하게 준수해서 고객을 맞이해야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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