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기증 여전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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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기증 여전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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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혈액관리본부(Blood Service)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레벨4 이동제한령이 내린 상황이지만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서는 건강한 사람의 헌혈이 계속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스카 버지(Ashuka Burge) 대변인은 일부 수술이 연기됨에 따라 혈액 수요가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혈액 공급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만이 혈액을 기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적격성 테스트를

해야 한다.

 

헌혈하기 전에 기침이나 감기 증상이 없어야 한다. 정기적으로 혈액을 기증하는 사람들로 인해 현재까지 혈액이 부족하지 않지만, 지금의 도전과제는 현재 수준의 혈액량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버지 대변인은 말했다.

 

헌혈 서비스는 에션셜 서비스에 포함된다. 혈액관리본부는 헌혈센터가 안전한 장소가 되도록 많은 조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혈구는 35일 동안만 보관할 수 있고 혈장은 얼려서 최고 2년 동안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공급이 중요하다고 버지 대변인은 강조했다.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바이러스가 수혈을 통해 감염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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