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양성 결과 ,20대 2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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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양성 결과 ,20대 2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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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어제(30일) 보건부는 589명의 확진자를 발표했으며 12몀은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63명은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코비드19 확진 첫 500건에 대한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74%는 유럽인, 7%는 아시아인, 4%는 마오리인이고 태평양 섬나라 사람들은 2.3%이다. 코비드19 양성 결과가 가장 많이 나온 연령대는 20대로 25%를 차지했으며,그 다음은 50대로 18%, 그리고 70대 이상이 7%이다.

 

첫 500건중 어린 연령대는 가정 적은 비율로 10세 이하는 7명, 10대는 31명이다.여성은 274명으로 남성 235명보다 조금 더 많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 국장은 지금까지 대부분의 확진자들은 해외에서 귀국한 사람들이었다고 말하면서 첫 500건중 455건은 사람들의 행적을 추적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57%는 해외 여행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455명중 26%는 확진자와 근접 접촉자이고 약 2%만이 지역 감염에 의한 것이었다.그러나 블룸필드 보건 국장은 지역 감염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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