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총리, 불법 요금 인상 조사 착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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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던 총리, 불법 요금 인상 조사 착수될 것

일요시사 0 826

(KCR방송=뉴질랜드) 제신다 아던 총리는 코비드19 발병으로 인한 봉쇄기간 중에 불법 요금 인상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대중들이 이를 목격하면 보고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불법 요금 인상 신고를 위한 특별 이메일 주소 pricewatch@mbie.gove.nz를 만들었다고 말했다.그녀는 대중들이 불법 요금 인상에 대한 사진이나 이메일을 보내면 이에 대한 조사가 착수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무도 이 기간 중에 불공정한 재정적 이득을 챙기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서 사업체가 물건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지만 가격인상에 대한 합리적인 증거를 제출하거나 아니면 법을 위반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요금을 인상한 일부 온라인 업체들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또한 수퍼마켓이 물건을 재 입고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것이 부활절 시기 영업 여부 결정에도 중요 요인이기 때문에 정부는 이 사안에 대해 심사 숙고 중이라고 말하면서 결정 사한을 내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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