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농장주들,수확물을 버려야 하는 상황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야채 농장주들,수확물을 버려야 하는 상황

일요시사 0 794

3028450fb231a8fbb152564efb913fc1_1585778124_869594.jpg
 

 

(KCR방송=뉴질랜드) 야채 과일 등을 팔고 있는 청과물 상점들은 무료로 야채와 과일들을 필요한 사람들에 주고 있지만, 상당한 액수의 재고들을 버려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록다운 기간 동안 독립된 청과물 상점들은 필수 서비스에서 제외되면서, 한 청과물 상점 주인은 무료로 길거리 사람들에게

자신의 야채와 과일들을 나누어 주기도 하였지만, 민방위 직원은 보건 위험 소지가 있다고 하지 못하게 하였다.

일부 청과물 상점 주인들은 구세군에게도 제공하였지만, 배급을 통하여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어 구세군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야채 농장주들도 마찬가지로 수확물을 버려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록다운으로 거래선들인 식당과 카페들도 모두 문을 닫아 이러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는 전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