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처치 시티 카운실, 레이트 6개월까지 납부 연기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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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처치 시티 카운실, 레이트 6개월까지 납부 연기 방안 강구

일요시사 0 921

(KCR방송=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 시티 카운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재정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시민들에게 카운실 레이트를 6개월까지 납부 연기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카운실 소유 건물에 세들어 있는 세입자들에게 대하여 3개월간 무료 임대 내용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2일) 카운실러들은 격리된 상태로 화상 통화를 통하여 이러한 대책들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리안 달지엘 시장은 경제적 손실을 입은 시민들에게 숨을 돌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록다운에 대한 카운실 반응 대책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중앙 정부에서 록다운이 끝나는 데로 대규모 지원 프로젝트들을 시작할 것으로 밝힌 바에 따라 카운실에서도 이에 대응하는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카운실의 CEO 돈 백센데일 경영 책임자는 어제, 앞으로 몇 주 이내에 레이트 청구서가 발송될 예정이지만, 금전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큰 압박이 될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카운실은 레이트 연기 납부에 대한 안건에 대하여 오늘(3일) 온라인 회의를 통하여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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