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장관, 아직 확진자 증가수 안정화에 들어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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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장관, 아직 확진자 증가수 안정화에 들어서지 않았다

일요시사 0 908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아직 확진자 증가수가 안정화(flattening the curve)에 들어서지 않았다고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목요일 코비드19 신규 확진자 89명이 추가되어 하루 증가 인원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목요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일 가장 많은 수이므로 확진자 증가세는 정점이라면서,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우리가 하고 있는 록다운의 효과는 일주일 더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보건 국장은 말했다.

블룸필드 국장은 일요일 어떤 기준이 경고 레벨 단계를 낮추고,록다운 규제를 풀 수 있는지를 대중에게 보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총 확진자중 51%는 외국 여행과 관련이 있으며, 31%는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이며, 1%는 지역 감염이다.또한 17%는 조사중이며 이 중 일부는 지역 감염으로 여겨진다고 보건 국장은 말했다.

보건부 장관이 검사 대상에 대한 변화를 밝힌 후 단 기간에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코비드19 증상과 유사한 호흡기 관련 증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검사받을 것이라면서,이로 인해 검사자 수가 증가할 것이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고 공중 보건국장 캐롤라인 맥엘네이 박사가 수요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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