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이내 일반인들 위한 4천 백 만 장 마스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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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이내 일반인들 위한 4천 백 만 장 마스크 도착...

일요시사 0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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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애쉴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전국적인 록다운이 끝나게 되면, 지역에 따라 다른 단계의 위험 수위가 발효될 수 있을 것으로 암시하였다.


블룸필드 국장은 록다운의 목적인 “바이러스 제거”는 전국적으로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발병 사례를 줄이는 데에 있으며, 이에 따라 4단계 레벨에서 3단계로 낮추고, 또 그 다음 단계로 위험 수위를 낮추는 데에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따라 전국이 동시에 위험 단계가 내려가기 보다는, 검사가 계속해서 진행되면서 발병 사례가 적은 지역부터 단계가 내려가는 지역별 수위 조절로 진행될 것으로 밝혔다.

 

보건국장은 가장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Southern DHB, 와이카토,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지역이라고 말하며, 각 지역별로 랩 테스트와 확진 추이 등을 감안하여 위험 단계를 조절할 것으로 전했다.


그는 다른 나라 연구 사례들에 따라,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 전파와 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6주 이내에 4천 백 만 장의 마스크가 일반인들을 위하여 도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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