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확진자 수 정체,지역 집단 감염은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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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확진자 수 정체,지역 집단 감염은 꾸준히 증가

일요시사 0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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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보건부 애술리 불룸필드 보건국장은 월요일 계속되고 있는 코비드19 확진자 수의 정체는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월요일 39명의 확진자, 28명의 유사 증상자 총 67명의 새로운 확진자 발생은 일요일 최고 89명의 거의 25%가 감소한 것이고 지난 12일간의 4번째로 낮은 수치라면서 3월 26일 록다운이 시작된 이후 하루 평균 75건보다 적은 것이다.

 

 블룸필드 보건 국장은 검사 수가 증가하는 데도 확진자 수가 이정도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고 있는 것은 매일 매일의 감염 사례가 감소하는 것이고, 이것은 앞으로 2주반 동안 록다운 규칙을 지켜 나갈 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사 증상자를 포함하여 총 감염 사례는 1106건이고 176명이 회복했으며, 13명은 병원 치료 중이고 3명은 응급 처지 중으로,이중 한 명은 위급한 상태이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1월 31일 이후로 40,000건 이상의 검사가 실시되었고,검사 건수가 지난주 하루2,000건 이하에서 일요일 3,700건 이상으로 증가하면서도 새로운 감염사례의 수가 정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에 65개 검사센터가 있으며,검사 진단은 못하고 체취만 하는 검체 클리닉이 48개가 있다고 보건 국장은 말했다. 총 1106건의 감염사례 중, 43% 476명은 해외 여행과 직접 관련이 있으며, 38% 420명은 그 확진자와 밀접한 관계이고,단지 2% 22명이 지역 감염 사례이다.나머지 17% 188명은 여전히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 집단 감염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 사례는 크라이스트처치 요양원으로 20명의 요양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블룸필드 보건국장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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