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검사후 확진 판정 받기까지 평균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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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검사후 확진 판정 받기까지 평균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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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코비드19 검사후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평균 24시간이 걸린다고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정부는 보건 국장이 매일 브리핑에서 밝히는 코비드19 결과는 뉴질랜드에서의 실제 양성 사례의 수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확신했다. 

 

뉴스허브의 뉴질랜드에서 검사 결과를 받는 데 수 일이 걸리고,검사 결과가 늦어지기 때문에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 국장이 매일 발표하는 통계는 뉴질랜드의 실제 사례 수를 밝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보건부 대변인은 음성 검사 결과인 경우 늦어지는 것을 인정하면서, 양성 사례 판정에 우선 순위가 있고 양성 결과가 나오고 이것이 뉴질랜드 공식 사례로 발표되기까지 경찰은 전국적으로 수 백명이 록다운 규정을 따르지 않고 위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 있었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일일 상황보고에서,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민방위 긴급 관리법과 보건법 위반의 291건의 사례들이 있었으며, 열 여섯 명은 처벌을 받았으며, 263명은 경고 그리고 열 명은 미성년 관련 부서에 이관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더니든 경찰은 지난 주의 행정 명령에도 불구하고 바다에서 서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강제 귀가 조치를 하였으며, 오클랜드 롱베이 비치에서도 서핑과 수영을 하는 사람들에 대하여도 조치를 취하였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집 밖으로 나와 산책이나 운동을 할 경우 집 주변 지역에서 하도록 당부하며, 이 운동에는 수영이나 서핑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무르도록 하는 록다운 취지를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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