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감자 생산자 협회, 소비량 줄어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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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감자 생산자 협회, 소비량 줄어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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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금요일 저녁 피쉬 앤 칩스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즐기는 하나의 전통과 같은 습관이 록다운으로 인하여 업소들과 관련 공급업체 모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의 연간 5십만 톤의 감자가 생산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정도는 냉동 감자 칩으로 많은 양이 테이크어웨이 상점들과 식당으로 판매되고 있다.

 

뉴질랜드 감자 생산자 협회의 크리스 크라리지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록다운 기간 동안 집에서 감자 칩스 튀김을 먹고 있어 수퍼 마켓에서의 판매는 늘어났지만, 그 소비량은 평상시의 근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18억 달러 규모의 수산물 수출업자들도 국제 무역이 중단되면서 타격을 입고 있으며, 국내 수요도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이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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