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내각 회의에서 록다운 레벨 2 활동에 관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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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내각 회의에서 록다운 레벨 2 활동에 관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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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오늘(4일) 록다운 레벨 2에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을 것을 결정하며 주말쯤 세부 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오늘 내각 회의에서 록다운 레벨 2에 가능한 활동에 관해 결정할 것이다. 관광업계는 정부가 국내 여행을 허용할 것인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 국장은 사람들이 레벨 3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레벨 2로의 이동은 지연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블룸필드 국장은 최근 수치가 고무적이지만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레벨 3 이후 경찰은 1,200건의 위반 사례 접수를 했으며, 그중 절반은 금요일 저녁부터 발생했다. 


관광업계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수십만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위험에 놓여 있다며 정부에게 국내 여행이라도 빨리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장관은 여행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검토 중이며 여행이 추가 감 염 경로가 되지 않을 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비드- 19 웹사이트에 따르면 레벨 2에서는 1미터 거리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사업장과 공공장소가  영업을 시작할 수 있지만, 국내 여행은 금지된다. 실내에서 100명 이상, 야외에서 500명 이상의 모임은 금지된다. 레벨 1이 되기 전까지 에션셜 직업이 아닌 경우 국내 여행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정부가 관광 업계의 요청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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