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게 침을 뱉은 남성,법정에 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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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 침을 뱉은 남성,법정에 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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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3명의 경찰에게 침을 뱉기 전 코비드19에 감염됐다고 주장한 오클랜드 한 남성의 이름이 헤미비티(Hemi Beattie)라고 밝혀졌다. 


이 남성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31세 남성은 경찰을 감염시키려 한 3가지 혐의와 폭력 혐의에 대해 무죄라고 주장하여, 6월에 법정에 설 예정이다.

지난 달 실버데일비티의 집에 경찰이 출동했고 체포하려고 경찰차에 태울 때 자신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라고 주장하면서 경찰을 때리고 발로 차고 3명의 경찰에게 여러 차례 침을 뱉었다.


3명의 경찰은 그 후 자가 격리를 했고 2명의 경찰은 소독해야 했다고 경찰 대변인은 말했다.코로나바이러스가 뉴질랜드에 전파된 이래 기침 및침 뱉는 행위로 코로나바이러스 최전방에서 일하는 보건 의료진과 직원들, 그리고 8명의 경찰, 1명의 민방위 대원이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해야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침과 같은 분비물로 전파되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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