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아던 총리는 호주의 각료회의에 참석하여 뉴질랜드와 호주 사이의 여행과 교역 제한을 해제하는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지만, 내일 당장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스 부총리는 어제 TVNZ의 Q+A 프로그램에서 레벨2 상황에서는 국내 여행을 자유화할 수 있을 가능성에 대하여 시사하였다. 

피터스 부당수는 국가 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하여는 지역간의 이동과 여행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지금의 규정상 레벨2에서도 필수 이동이 아닌 경우 최소화하여야 하는 내용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피터스 부총리는 국내 여행과 이동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하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집회나 행사에는 큰 우려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