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시티 버스 운행,5월 29일까지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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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시티 버스 운행,5월 29일까지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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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남섬과 북섬을 연결하는 페리 서비스와 에어 뉴질랜드의 국내선 운항이 재개되고 있지만, 인터시티 버스 운행은 5월 29일까지 모두 취소되었으며, 관광용 장거리 철도 운행도 여전히 중단되고 있다.


에어 뉴질랜드는 밤사이 레벨2로 변경되는 동안, 혼자 이동하는 승객들 사이 좌석을 띠워 배치하고, 동행이 있는 경우 같이 좌석을 배치하도록 방침을 밝혔다.


에어 뉴질랜드는 평상시 국내선 운행의 20% 정도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첫 주 동안은 승객과 승무원의 접촉을 줄이기 위하여 기내 음료와 음식 서비스는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승객들은 에어 뉴질랜드 앱을 통하여 체크인 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공항 카운터에는 대기 간격을 유지하기 위하여 표시하였다고 밝혔다.


키위 레일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아일랜드 훼리는 내일 금요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며, 세 척의 훼리가 모두 운항하지만 거리 두기로 승객들은 평상시 1/3정도 수준일 것으로 전했다. 


인터버스 버스는 모든 운행을 이달 말까지 미루었으며, 레벨2의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채산성이 없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미 예약을 한 3천 5백 명의 고객들에게는 추후에 다시 예약하도록 안내하였으며, 추가의 요금은 없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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