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주 동안 열 네 차례의 의심스러운 화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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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주 동안 열 네 차례의 의심스러운 화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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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웰링턴의 모바일 중계 타워 주변에서 또 다른 방화 상황이 일어나면서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긴급 소방 대원들은 어제 새벽 2시 20분 경 포리루아에 있는 4G 타워 주변에서 일어난 화재로 출동을 하였으며, 타워가 설치되어 있는 바로 옆 도랑에서의 불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와 웰링턴, 노스랜드 등에서는 보다폰과 스파크, 2디그리 회사 소유의 통신 중계 타워 주변에서 지난 6주 동안 모두 열 네 차례의 의심스러운 화재와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오타후후와 훼보나에서도 지난 15일 이른 새벽에 가까운 주위에서 화재가 일어났으며, 12일에는 망게레 타워가, 4월 28일에는 파파토이토이에서, 4월 5일에는 마누레와의 타워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누레와의 경우 방화로 37세의 한 남성이 검거되었으며, 3G/4G 통신 타워의 피해로 정상적인 통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통신회사들이 밝혔으며, 경찰과 함께 중계 타워들의 방화에 대한 수사와 예방 대책에 대하여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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