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당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코비드-19에서 회복하기 위한 대책으로 보다 현명한 국경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하며, 몇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12일 어제 있었던 정당 대회에서 시모어 당수는 국경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으면서, 경제적 베네핏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하며, 물론 당장 국경을 오픈하자고 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국가 전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명한 국경 오픈에 대하여 말로만 떠들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정부에 불만을 표하며, 팬더믹이 어느 정도 진정된 국내 상황에서 너무 과장된 행동을 취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고 정부를 비난하였다.

정부는 코비드-19로부터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비용 문제와 언제 어떻게 해외로부터 입국자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대책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하여 민간 부분의 전문가들 그리고  관계기관들과 공개적인 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GPS 시스템 등 첨단 과학 장비들을 이용하여 추적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민간 부분에서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하여야 한다고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