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당, 해외 유학생 교육 분야 지원에 정부 비난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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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09:45
정부는 뉴질랜드에 극히 제한된 수의 해외 유학생들을 받아들일 것을 고려중이지만, 그들이 2주간의 격리와 검역 비용을 부담하여야 하며, 금년 안에는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밝혔다.
어제(27일) 정부는 코비드 회복 예산 중 5천 백 만 달러를 해외 유학생들이 오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들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Chris Hipkins 교육부 장관은 말했다.
Hipkins장관은 지난 해 11만 7천 명의 해외 유학생들이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하였으며, 이에 대한 지원 세부 계획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덧붙였다.
최근의 자료에서 유학생들의 경제 기여도는 50억 달러의 규모로 뉴질랜드 다섯 번째로 큰 외화벌이 사업이다.
그러나, 폴리텍과 대학교들에는 단기적으로 재정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이번 지원 부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ACT 당의 David Seymour 당수는 학교 지원에 국민들의 세금으로 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하며, 해외 유학생들을 안전하게 수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면 굳이 국민들을 더 빚더미로 끌어들일 필요가 없다고 하며 정부의 게으름에 비난을 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