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새벽 더니든의 St Paul’s 성공회 성당의 지붕에서 불이 났으며, 일곱 대의 소방차들이 출동하여 진압이 진행되고 있다.

오늘 새벽 3시 30분 경 소방 대원들은 출동을 하였으며, 대성당의 높은 지붕에서의 화재로 지붕에 접근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아침 7시 보도에서, 화재는 어느 정도 진압되었으며, 일곱 명의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남은 불길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원인에 대하여는 오늘부터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