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보건위원회 DHB는 와이테마타 지역보건위원회 직원 두 명이 지역 사회 전파로 인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 사람들은 마운트 로스킬 교회 감염 집단군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DHB는 이 직원들이 지역보건위원회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거듭 말했다. 감염자 중 한 명은 감염되기 전에 휴가 중이었고 그 이후로 DHB로 복귀하지 않았으며, 또 다른 한 명은 8월 말부터 출근하지 않았으며 환자와 대면하지 않는 소규모 팀의 일원으로 그의  동료들은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다. 

의료진 중 그들과 접촉한 17명은 예방 조치로 지난주 초부터 출근하지 않았고 그들 모두 코로나19에 음성 반응을 보였다.

17명의 직원은 보건부의 방침에 따라 격리 12일 차에 두 번째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들이 두 번째 검사를 받고 격리 기간 14일이 지난 후에도 증상이 없으면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