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뉴스) 레벨1에서의 오클랜드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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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뉴스) 레벨1에서의 오클랜드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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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는 10월 8일 목요일 0시부터 코로나 경보를 Leve 1단계로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는 오클랜드 대중교통(AT) 서비스가 모두 정상화 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2주간의 레벨2 기간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아 레벨 1으로 낮추기로 했지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뉴질랜더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발생하는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만약에 시민중 누군가 몸에 이상을 느끼는 경우 학교나 직장출근을 하지말고 집에 머물러 있으면서 Covid-19 테스트를 받고 결과가 나올때 까지 집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이 간 곳에 대한 동선을 파악해서 새로운 감염자가 나왔을 경우에 대비해서 빠른 역학조사가 가능하도록 협조를 해야한다고 했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레벨 1단계로 낮아진 것을 환영한다고 말하면서 오클랜더들이 이번 Covid-19 2차 감염 사태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했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이 뒷받침되서 이런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레벨 1이 되었으니 오클랜드 시민들은 밖으로 나가서 우리 지역에서 제공하는 모든 것들을 즐기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최근 몇 달동안 코로나 사태에 대비해서 우리들이 배운 모범적 경험들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십시오 : 몸이 아프면 집에 머물면서 테스트를 받고, 손을 자주 씻고, NZ COVID 추적앱을 이용해 자신의 동선을 추적하십시요" 


AT는 레벨 1단계에서도 QR코드는 여전히 대중교통에 부착될 것임으로 이 코드를 NZ COVID추적 앱으로 스캔할 것을 권장했다.


QR코드를 스캔하는 방법 이외에도 레벨 1단계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시 AT HOP카드만 사용 가능함으로 이를 통해서도 승객의 연락처 추적등 역학조사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가입자수가 백만명이 넘는 AT HOP카드의 시스템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승객들의 수를 관찰하고 수요량 변화등을 분석해서 필요할 때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게 한다고 했다.  정부는 또한 국민들이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 나면 팔꿈치로 막고 하고, 가능한한 얼굴을 손으로 만지지 않는등 지금까지의 모든 경보단계에서 권고되는 공중 보건 사항들을 계속해 지켜주길 요청했다.


정부와 AT는 레벨 1단계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본인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승객들이 대중교통 탑승시나 정류장에서나 관련시설이용 할때도  마스크 착용을 권했다.    


AT는 모든 정류소와 관련시설을 청결하게 유지 관리되고 있는지 매일 확인하고 있으며 승객들을 위해 곳곳에 손소독제가 비치될 것이라 했다.



AT HOP카드 온라인 등록

https://at.govt.nz/bus-train-ferry/at-hop-card/register-at-hop-card/ 


AT HOP카드 구입 및 충전관련 서비스센터 09 355 3553


AT HOP카드 구입처 

at.govt.nz/bus-train-ferry/at-hop-card/at-hop-retailers 


AT mobile앱을 이용하면 버스나 기차를 이용하는 탑승승객수나 출,도착시간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여행계획을 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모든 대중교통 고객서비스 센터가 레벨 1단계에서 Re-Open하지만  Botany, Manukau Train Station 과 AUT Customer Service Centres는 영구적으로 폐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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