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수) NZ NEWS,맥도널드 오늘 ,Chicken McNuggets 백만 개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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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수) NZ NEWS,맥도널드 오늘 ,Chicken McNuggets 백만 개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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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과 그린당 연정 협상 계속될 것 


Labour와 Green Party가 공동으로 정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그린당 지도부는 양당간의 공식 연정 협상이 금요일까지 계속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


Green의 James Shaw 와 Marama Davidson 공동당수들은 27일 있었던 연정 협상의 내용에 대하여 전혀 언급을 회피하고 있지만,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진에게 전했다. Green은 이번 주말 Labour와의 협상 내용에 대하여 당내 의원들

75% 이상의 지지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Green Party 출신의 Keith Locke 전직 국회 의원은 Green Party는 각료직을 맡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하며, 이를 통하여 Labour 정부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비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TVNZ의 정치 칼럼니스트도 연정 협상이 단순히 Labour와 Green 과의 관계 유지 수준에 그치면 안될 것으로 말하며, 이미 Ardern 총리는 이런 내용을 시사한 바 있어 이 점에 대하여 Green Party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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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중 코비드-19 검사 받은 사람들 수 늘어나 


보건 관계자들은 지난 연휴 기간동안 코비드-19 검사를 받은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보통 주말 기간동안에는 검사를 받는 사람들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이번 연휴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8천 5백 명 정도의 키위들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뉴질랜드에서는 격리 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 한 명의 확진 사례가 있었으며, 뉴질랜드에서 일본으로 가서 미약한 양성 반응을 보인 어린이는 이번 주 중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오랜 기간동안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Napier항구에서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스물 한명의 선원들은 해상에서 14일간의 격리를 모두 마친 후 배를 정박하도록 허가를 받았으며, 또 다른 외국인 교체 선원들은 격리 기간 동안 확진 사례가 있어 한 주간 더 격리를 하도록 지시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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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에 총격 가한 용의자 수배 중


경찰은 Far North지역에서 총격으로 경찰을 공격한 두 명의 용의자를 여전히 수배중이라고 밝혔다. 27일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국도 10번과 11번의 교차로 부근에서 서있던 경찰차 앞에 다른 차가 정지한 후, 두 명의 남성이 내린

후 경찰차에 총격을 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은 무사히 부상없이 탈출하여 다른 동료들에게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경찰차의 윈드스크린만 총격으로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 두 명은 신체 건장한 남성으로 복면을 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월요일 밤부터 수사중인 Waipapa의 납치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수영장에서 수구 시합 진행 중, 세 명 병원으로 이송 


오클랜드의 한 수영장에서 지난 주말 수영을 하던 세 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일이 일어나면서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


오클랜드 Sacred Heart School의 Aquatic Centre에서는 수구 시합이 진행중이었으며, 심한 염소 냄새로 쉼쉬기가 어려웠던 세 명의 수구 선수들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시설을 관리하는 Community Leisure Management 측은 수질 관리를 위하여 작업을 하였지만, 이 수영장의 통풍이 부족한 환기 시스템의 문제라고 전하며, 건물관계자들과 상의를 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덧붙였다.


뉴질랜드 Water Polo 협회는 시설이 완전히 개선될 때까지 이 곳 시설을 이용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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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28일 Chicken McNuggets 백만 개 무료 제공 


Fast Food 전문점인 McDonald’s는 28일 Chicken McNuggets 백만 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8일  아침 9시부터 맥도널드는 백만 개의 치킨 너겟을 웹사이트를 통하여 바우처를 다운로드해서 이를 각 매장에 제시하면 무료로 공급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맥도널드는 금년 어려운 시기에도 맥도널드를 애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무료 공급이라 빨리 재고가 없어질 수도 있으니 서두르도록 안내하였다.


맥도널드 관계자는 와이카토 지역에서 기르는 닭들의 가슴살로 만들어진 100% 뉴질랜드 산이라고 말하며, 30개 닭 농장에서 기르는 닭들로 매년 375만 톤의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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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들, ACC 부과금 인상 떠안게 돼 


ACC 전문가들은 코로나로 재택근무자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고용주들이 법적문제에 직면하거나, ACC 부과금 인상을 떠앉게 됐다고 말했다.


ACC 자문 위원회의 돈 레니 (Don Rennie)씨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자들의 증가로, 고용주들이 더 이상 작업환경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근로안전법에 관한 법률은 더 이상 ACC 목적에 맞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고용주는 직원이 일하는 집을 방문해서, 안전한 근무처인지 확인할 법적 권리도 없을뿐더러, 만약 직원이 렌트 세입자라면, 집주인을 찾아가서 환경을 바꿔 달라고 말 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니씨는 만약 일이 잘못될 경우 고용주가 그러한 부상에 대한 ACC 부담 증가금을 떠 앉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로써는, 2020년 4월 1일부터, 재택근무로 발생한 ACC Claim 은 2023년 징수금 연도까지, 고용주의 Experience

rating (익스피리언스 레이팅) 에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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