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목) NZ NEWS ,25세 운전자 경찰차로 돌진,내려서 경찰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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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목) NZ NEWS ,25세 운전자 경찰차로 돌진,내려서 경찰관 폭행

일요시사 0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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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항공기,번개 맞아  


어제(25이) 국내선 여객기가 갑자기 떨어지는 번개를 피하여 오클랜드로 방향을 바꾸어 도착하였다.웰링턴을 출발하여 해밀턴으로 향하던 NZ5814 국내선 항공기는 번개를 맞은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방향을 바꾸어 오클랜드에 도착한

후 승객들은 오클랜드에서 해밀턴으로 다른 항공기편으로 이동하였다.


Air NZ의 관계자는 항공기는 번개를 맞아도 안전에 큰 위험이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조종사들도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여 충분한 훈련이 되어 있다고 밝혔다.


어제(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15분 사이 와카타네와 타우포, 로토루아 지역에는 번개와 천둥 주의보가 발효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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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운전자 경찰차로 돌진,내려서 경찰관 폭행 


25세의 남성은 어제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정지 신호를 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공격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어제 정오경 Flat Bush의 Ormiston Road에서 경찰이 폭행을 당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교통 신호로 정지한 차량이 갑자기 후진하면서 경찰차로 돌진하였으며, 타고 있던 운전자와 경찰관이 모두 차에서 내림과 동시에 운전자는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위에 있던 몇몇 시민들은 폭행을 가하고 있는 운전자를 붙잡고 다른 경찰관들이 도착하자 이 남성을 인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을 당한 경찰은 손가락이 부러졌으며, 심한 멍이 들었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세의 남성은 의도적으로 상해 목적의 폭행과 난폭 운전 그리고 경찰 정지 신호 무시 등의 혐의로 오늘(26일) 마누카우 법정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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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 NZ 승무원 코비드 재검사 양성판정 


중국에서 코비드-19 양성자로 판명된 Air NZ 승무원은 오클랜드에 도착하여 다시 검사를 하였으나, 양성으로 판명되었다. 중국에서 양성으로 판명되었지만, 뉴질랜드에서 재확인될 때까지는 유사 증상환자로 분리되었었다.


어제, 보건부는 양성 확진자로 검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오늘 발병 확진자 수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보건부 관계자는 이번 확진 사례의 게놈 시퀀싱을 통하여 어떤 사회 전파 사례와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며, 이 승무원과 함께 탑승을 한 일곱 명의 밀접 접촉자들은 모두 격리 검역 시설에 투숙하게 하고, 여섯 명의 일반 접촉자들에게도 검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열 세 명에 대한 검사결과가 모두 나오지는 않았지만 어제 밤까지 확인된 일부 검사 결과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은행과 정부,주택 경기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 


중앙은행인 Reserve Bank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주택 경기를 식히기 위한 협조를 요청한 Grant Robertson 재무부 장관의 서신에 따라 정부와 함께 주택 경기 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밝혔다.


Ardian Orr 총재는 중앙은행의 대응책의 하나로 세금 제도의 변경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Orr총재는 코비드-19 팬더믹으로 인한 금융 충격을 아직까지 느끼지 못하고 있으나, 어제 발표된 지난 6개월의 재정 안정성에서 낮은 담보율과 늘어나는 대출 금액들에 대하여 앞으로 큰 위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주택 가격의 폭락이나 실업율 급증이 주택 산업의 가장 큰 위험 요소라고 밝히며, 충격을 피하면서 최대한으로 안정화를 시키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Orr 총재는 전했다.


첫 순찰차량들,내년 4월부터 일선 경찰들에 배치될 예정 


뉴질랜드 경찰은 내년부터 홀덴 순찰차에서 Skoda Superb 차량으로 일선 근무자들의 순찰 차량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첫 순찰차량들은 내년 4월부터 일선 경찰들에 배치될 예정으로 전하면서, 이번 차종 선정에는 일선 경찰의 기동성과 편리성과 함께 친환경 요인들이 고려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어제 General Motors 사가 호주에서 Holden 차량의 생산을 중단하면서 새로운 순찰차량에 대한 입찰을 하였으며, 일선 경찰들이 안전하면서도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차종을 선정하였다고 설명했다.


일선 경찰들은 문이 많이 열리는 넓은 문과 사용법을 쉽게 읽을 수 있는 안내책자, 그리고 전후방의 넓은 시각과 뒷좌석의 넓은 공간들을 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천 여 차종들을 대상으로 검토를 하여 결정했다고 전했다.


물론 친환경 요인으로 하이브리드와 전기 차량들도 고려 대상 차종에 포함되었지만, 기동성과 출력에서 휘발유 차종에 미치지 못하면서 대상에서 제외되었지만, 앞으로 10년 이내에 탄소배출이 없는 순찰차량을 위한 작업은 계속될 것으로 밝혔다.


3/4분기 동안 주택 매매자들 97% 이익 


지난 7월과 9월의 3/4분기 동안 주택을 매매한 사람들의 97%는 이익을 본 것으로 CoreLogic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이 자료에서 3/4분기 동안 얻은 이익은 평균 22만 9천 달러로 나타났으며, 이는 최고 기록을 보인 1/4분기의 23만 3천 달러에 약간 모자란 것으로 전해졌다.


CoreLogic의 Pain and Gain 보고 자료에서 이와 같이 나타났으며, 이는 최근의 부동산 매매 상황과 부동산 가격 등 활발한 부동산 경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 3/4분기 동안 주택을 매도한 사람들의 96.2%는 평균 22만 달러 이상의 이익을 보았으며, 코비드-19 팬더믹으로 4월과 5월 부동산 침체의 우려와는 완전히 대조되는 양상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실업률이 오를 수도 있으며, 이번 여름 해외 관광객의 유입이 없는 상태에서 랜드로드들의 임대용 부동산의 공실율이 위험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용 부동산의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본다고 하며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코로나 팬데믹 대책 가장 잘 세운 나라 1위


뉴질랜드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대책을 가장 잘 세운 나라로 1위를 차지했다고 세계 언론사 블룸버그가 평가했다.

블룸버그 기자들은 뉴질랜드가 지난 3월 코로나 사망자가 나오기 전에 정부의 신속한 폐쇄 조치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뉴질랜더들은 정부가 코로나 테스트와 , 접촉자 추적시스템, 중앙집중식 검역 전략을 통해 바이러스의 '제거'를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코로나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록 뉴질랜드의 주요산업인 관광산업은 국경이 사실상 관광객에게 폐쇄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사회적 행사와 오락은 계속되었고, 소매업과 경제의 다른 부분들은 회복되고 있었다.

뉴질랜드는 코로나 발병초기부터 국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했으며,코로나가 왜 어디서 어떻게 발생했는지 국민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고, 4단계 봉쇄조치 시스템을 실행했다.

코로나 회복력 점수순으로는 뉴질랜드를 선두로 일본, 대만, 한국,핀란드, 노르웨이, 호주, 중국, 덴마크, 베트남이 뒤를 이었다.


플레처 빌딩,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 마련할 것


플레처 빌딩 이사회는 12일 연례 총회에서 뉴질랜드 최대 건설회사가 뉴질랜드 주택위기의 혜택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를 받았다.


Bruce Hassall(브루스 하솔) 회장은 플레처 빌딩이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수년간 주택공급 부족을 겪었는데, 그것은 높은 토지 비용과 RMA 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도전이 포함된다며, 플레쳐 빌딩은 시장에 더 많은 양질의 집을 제공하기 위한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플레처 빌딩의 사장 로스 테일러는 시드니 연설에서 회사가 주거 및 개발 사업과 오프사이트 제조 사업인 “클레버 코어” 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테일러씨는 플래쳐 빌딩 회사의 목표는 클레버 코어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500채의 주택을 건설하고 ,앞으로 몇 년 동안저층 주택을 연간 1000채로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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