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New Year 휴가시즌동안 오클랜드의 55개 도서관중 54개가 휴관일을 추가로 4일 늘리기로 했다.  이는 오클랜드 시민들이 이 기간동안 도서관 이용율이 현저히 줄었다는 자료에 근거에 따른 것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마감시간까지 오클랜드 시민들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고 언제든 반납할 수 있다.  디지털 도서관은 24/7 이용할 수 있다. 

연말 휴가 시즌의 도서관 휴관일은 아래와 같다

 12월 25일 (금요일) ~ 12월 28일 (월요일)  : Closed

  1월  1일 (금요일) ~  1월  4일 (월요일)  : Closed  

하지만, Botany Library는 Botany Town Centre와의 계약관계로 인하여 12월 25일 하루만 문을 닫는다.

도서관 직원들은 두번의 4일 연속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드문 기회를 갖게 되었고 몇 일 동안이나마 추가로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되서 기쁘다고 공원예술커뮤니티 의장인 Alf Filipaina 의원은 말했다. 

오클랜드 도서과 eBook 이용 1000만건  

휴가기간동안 누구나 간단한 회원등록 과정을 거쳐서 오클랜드 도서관의 eBook 을 열람할 수 있다.  오클랜드 도서관의 지난 11월 eBook 다운로드 1000만건을 축하했다.      

오클랜드의 eBook 시스템 1000만건 다운로드 기록은 남방구 최초이자 전세계 4번째 기록이며 하루 평균 8000건 이상의 eBook과 Aucidobook이 대여되고 있다.  

오클랜드 도서관 웹사이트 https://www.aucklandlibraries.govt.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