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NZ NEWS, 캔터베리 지역,오늘 낮 최고 36도 넘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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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NZ NEWS, 캔터베리 지역,오늘 낮 최고 36도 넘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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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izer 백신,영국 변종에 효능이 있다 발표 


뉴질랜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변종 바이러스가 나타나면서 우려를 더하고 있지만, Moderna 백신 개발자들은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력이 있다고 밝혔다.


Moderna 연구진들은 영국과 남아공 변종에 대한 초기 시험 검사에서 효력이 있는 것으로 밝히면서, 이미 Pfizer백신이 영국 변종에 효능이 있다는 발표를 이었다.


이에 따라 호주는 Pfizer 백신의 사용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1차 접종 대상으로 다음 달 말 경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밝혔다.


또한, 뉴질랜드 정부도 백신 접종에 대한 절차와 방법 등 계획을 준비하면서, Pfizer BioNTech의 백신 사용으로 일어날 지도 모르는 보상에 대한 면책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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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 지역,오늘 낮 최고 36도 넘을 것으로 예상 


캔터베리 지역에서는 산불로 밤 사이에도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앞으로 며칠 동안 이 지역의 온도가 기록적으로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제(25일) Pines Beach지역에서 일어난 산불로 다섯 채 주택을 포함하여 20 헥터아르 지역이 불길에 쌓였으며, 밤사이 작업으로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있지만 진화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어제 오후 또 다른 산불이 Redcliffs 지역에서도 일어나면서 소방 대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쉴틈없이 진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관계 당국은 캔터베리 지역이 오늘 낮 최고 36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를 하고 이에 대한 주의와 경계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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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kins 장관,코로나 가짜 뉴스들에 속지 말도록 당부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최근 노스랜드의 확진자로 인하여 가짜 허위 뉴스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유포되고 있지만, 입증되지 않은 뉴스에 대하여 절대 유포하지 말고 현혹되지 말도록 경고하였다.


Hipkins 장관은 지난 일요일 한 명의 사회 감염자가 나온 이후 어제(25일)부터 뉴질랜드가 록다운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허위 뉴스가 나돌고 있다고 지적하며, 절대로 진실이 아닌 가짜 뉴스에 속지 말도록 거듭 당부하였다.


그는 허위 가짜 뉴스로 불안감만 더 조성되면서 좋지 않은 방향으로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하며, 코로나 팬더믹에 대하여 공유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절대로 정확하거나 입증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유포나 전달은 삼가도록 강조했다.


한편, 일요일의 한 건 발생 이후 어제까지는 다른 추가의 감염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정부는 발표했다.어제(25일) 보건부는 격리 시설에서 격리를 마친 56세 여성의 양성 사례에 대하여 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Hipkins 장관은 이 여성이 오클랜드의 Pullman 호텔에 격리되어 있던 다른 입국자로부터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여성과 그 사람과 직접적인 접촉이 있었던 지에 대하여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Pullman 호텔에 격리되어 있는 46명에 대하여 예방 차원에서 격리 기간을 연장하였으며, 격리 시설을 나가기 전 검사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같은 기간 동안 이미 Pullman 호텔에서 격리를 마치고 나간 사람들 253명을 대상으로 보건 관계자들이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이중 173명은 연결이 되었으며 계속해서 나머지 입국자들과의 연락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ipkins 장관은 지난 1월 9일부터 24일 사이에 Pullman 호텔에서 격리를 마치고 떠난 사람들에게 우선 자가 격리를 하도록 안내하고 추가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Pullman 호텔의 220명의 종업원들과 국경 근무자들에게 중 114명은 이미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나머지 인원들도 곧 검사가 진행되며, 오늘 일부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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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식품 제조사들,오염 물질 하천으로 방류 


하천과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하수 처리에 대한 규정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으면서 오염물질이 담수와 해양 생태계에 피해를 미치고 있으면서, 이에 대한 제재를 긴급으로 요하는 움직임이 정부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


야당들과 환경 보호 단체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수 백개의 식품 제조사들이 하수 처리 위반 행위를 하고 있지만, 법적인 근거가 미약하여 어떠한 행정 조치나 벌금이 부과되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한 개정안을 요구하고 있다.


Talleys, Ernest Adams, Yoplait 등 국내 유명 식품 제조사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식품 제조사들이 오염 물질을 하천으로

방류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일부 동물들의 피를 포함하거나 지방질이 가득한 기름기가 하천으로 흘러 나오고 있으며, 일차적으로 처리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하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폐수들이 방류되면서 하천의 오염을 유발시키며, 담수와 해상 생태계에 큰 위험을 미치고 있다.


폐수에는 피와 지방질, 암모니아와 황산 등의 독성 화확물질들이 지난 수 년 동안 방류되고 있으며, 제빵회사들과 수퍼마켓, 테이크 어웨이 상점들도 설치된 그리즈 트랩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오염을 심하게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68개 시티 카운실과 지역 카운실을 통하여 수집된 자료에서 270개 이상의 제조사들과 업소들이 환경과 관련된 법을

위반하고 있으며, 어느 지역에서는 이를 따르는 회사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폐수에 대한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이를 입증하듯 관련 법규가 권한을 지역 자치단체에게 허용하지 않으면서, 관계 당국으로부터 벌금이나 행정 조치를 받은 사례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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