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Party 당수, 키위 세이버가 사우디의 군사 거래와 관련있다고.. 

Green Party의 James Shaw와 Marama Davidson 공동 당수들은 키위 세이버가 사우디의 군사 거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알려지면서, 키위 세이버를 해약했다고 밝혔다.

두 명의 공동 당수들은 키위 세이버의 투자 회사인 Kiwi Wealth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미사일을 판매한 미국계 회사에 계속해서 투자할 것으로 결정한 데에 대하여 금융 투자 관련 개혁을 주장하고 나섰다.

Green Party의 두 당수들은 Chloe Swarbrick 의원이 자신의 ANZ 키위 세이버가 예멘의 전쟁을 부추기는 회사들에 투자되고 있다고 밝힌 후 2주 후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Swarbrick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알고 난 즉시 키위 세이버를 해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위 과일 수확에 2만명 넘는 노동력 필요 

키위 과일의 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2만 명이 넘는 노동력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NZ Kiwifruit Growers Inc (NZKGI)는 이번 주부터 6월까지 키위 과일의 수확 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히며, 코로나 팬더믹으로 해외로부터의 노동력 공급이 중단된 상태에서 국내 노동력에 의존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구나 금년도 수확은 지난 해 그린과 골드 키위의 1억 5천 7백만 트레이 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송과 보도매체들을 통하여 국내의 일손을 확보하는 홍보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NZKGI는 사회 개발부와 기초 산업부와 공동으로 실직한 키위들에게 키위 과일 수확과 포장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안내도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구인 웹사이트와 SNS에서 근무 조건과 일자리 등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코비드 의심 되는 시민들,검사 결과 2-3일 걸릴 예정

Dr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밤 사이 새로운 양성 확진자 사례는 없었지만, 아직은 안심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오늘 아침 TV 프로그램을 통하여 밝혔다.

Bloomfield 보건국장은 오늘 아침 TVNZ 의 Breakfast 프로그램에서 지난 주말 사례와 관련된 확진 사례가 지난 밤 사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토요일 오후, 보건부과 Ardern 총리는 케이스 M 사례로 21살 청년의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였으나, 지난 2월의 사회전파와 관련성을 있지만, 케이스 M이 짐과 폴리텍, 여러 식당 점포들을 통하여 지역 사회의 노출이 되었기에 일요일 새벽을 기하여 오클랜드는 레벨3, 나머지 전 지역은 레벨2로 7일간 경계 수위를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일부터 밀접 접촉자들을 포함하여 노출에 의심이 되는 수많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으며, 오늘부터 앞으로 2-3일 동안 검사 결과들이 나올 예정이면서 보건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 선선한 날씨,주말엔 쌀쌀한 날씨 예보 

어제(1일) 밤 기상 주의보가 발효된 것처럼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북서부 지역에는 밤사이 시간당 40mm 에 이르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3월이 시작하며 가을이 다가오는 날부터 전국적으로 거친 날씨가 나타났으며,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도 한랭 전선의 영향으로 제법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NIWA의 Chris Brandolino 기상 전문가는 기상이 빠르게 변하는 시기에 들어서면서 아한대성 기후가 곧바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며, 고온 다습한 날씨는 주말 경 다가오는 찬 기운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말했다.

주중에는 소나기와 천둥 번개 그리고 다습한 날씨가 함께 더운 날씨가 이어지지만, 주말로 다가서면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양상이 바뀔 것으로 전했다.

이번 주말 남섬의 더니든과 퀸스타운, 인버카길 등의 지역은 낮최고 기온이 두 자리를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남섬과 북섬 하단 지역은 강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제법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