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뉴질랜드 신규주택 건축 허가수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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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뉴질랜드 신규주택 건축 허가수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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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은 2021년 2월말 기준 년간 신규주택 건축허가 건수가 1,000명 당 7.8채로 늘었다고 3월30일 밝표했다.


신규주택 건축허가 역대 최고는 1973년 12월에 기록한 13.4채 였으며 201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건설부문 통계청 메니저인 Michael Heslop씨는  "글로벌 금융위기(GFC) 이후 2010년대 초반 주택 건축허가 건수가 저점(3.1채)을 찍은 이후 뉴질랜드 거주 인구 1,000명당 신규 허가 건수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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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반부터 글로벌 금융 위기때 까지 평균적으로 1천명 당 1년에 6채의 신규주택 건축허가를 받았습니다."

  

주민 1,000명당 건축 허가 주택 수는 1970년대 수치보다 크게 줄었지만 그 이후 주택의 규모가  달라졌다.


1975년에 허가 건수가 가장 낮은 지점에서의 평균적인 집은 약 107 평방 미터였다. 그 이후 주택은 평균 규모가 커져 주민 1,000명당 증축된 연면적이 늘어난 반면 신규 주택 수는 상대적으로 제자리 걸음을 했다.


Heslop씨는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침실이 4개 이상인 개인주택의 점유율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주택 규모, 특히 단독주택에서 증가 중 일부는 부속 차고의 비율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허가받은 신규주택의 평균 크기는 2010년에 200평방 미터로 정점을 찍었고 그 이후 감소하여 2020년에는 156 평방 미터로 감소했다.   


http://ebook.sundaysisa.com/81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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