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NZ NEWS ,하루에 열 한 명 정도가 흡연으로 인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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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NZ NEWS ,하루에 열 한 명 정도가 흡연으로 인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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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모어 병원,응급실 환자 수 급증 


미들모어 병원의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의 수가 급증하면서,앞으로 일주일 동안 열 여섯 개 GP 가정의 병원에서 응급환자들에게 대하여 무료 진료를 하게 된다. 


미들모어 병원의 응급실은 평상시 95명에서 120명 정도의 응급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지난 월요일 밤에는 187명의 환자들이 몰려들면서 혼잡한 상황과 긴 대기 시간으로 수습이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들모어 병원의 관계자는 부활절 연휴가 다가오면서 일부 환자들은 퇴원을 하기도 하겠지만, 다음 주 연휴로 돌아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응급실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서 카운티스 마누카우 보건 위원회 관할 지역의 GP들로 구성된 열 여섯 개 병원은 다음 주까지 7일 동안 응급 환자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하면서,응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환자들에게 빠르게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응급 상황이 아닌 환자들은 GP 병원을 이용하도록 안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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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협회,담배 판매에 대한 강력한 제재 법적으로 필요하다고 


암 협회인 Cancer Society는 2025년 금연 국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는 담배 판매에 대한 더 강력한 제재가 법적으로필요하며, 동시에 담배를 판매하는 소매점의 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암 협회는 2025년까지 전국적으로 담배 판매점의 수를 몇 백 개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현재 전국적으로 담배를 판매하고 있는 6천에서 8천개 소매점들에서의 판매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암 협회는 이에 대하여 정부에 압력을 가하기 위하여 오늘(31일)부터 청원을 넣기 위한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담배로 인하여 건강 불균형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으며, 하루에 열 한 명 정도가 흡연으로 인하여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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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업계,국경 통제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목재 업계들은 세계 목재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어려운 국내 상황에 더 나빠질 것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더 크게 내고 있다.


국경 통제로 인하여 해외 인력의 부족으로 목재 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출을 위한 항만에서의 작업 지연 등으로 해외

바이어들은 뉴질랜드 산 목재를 얻기 위하여 기약없이 마냥 기다려야 하는 상태로 이어지고 있다.


해외 수출 뿐만 아니라 국내 수급에도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면서, 주택 건설 현장에서는 보통 두 달 정도의 지연이 예상되고 있으면서도 목재 가격이 14% 나 오르면서 큰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다.


뉴질랜드 Wood Processors and Manufacturers 협회는 국내에서 벌목된 원목과 목재들의 절반 정도가 해외 시장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이중의 85% 정도가 중국으로 향하고 있지만 언제 뉴질랜드산 목재들이 도착할 지 모르는 채 마냥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시장의 바이어들과 마찬 가지로 국내 수요자들도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의 똑같은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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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클랜드 시민,출입 금지된 트랙 진입으로 유죄 판결 


한 오클랜드 시민은 카우리 다이백 dieback 질병에 대한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처음으로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남성은 30일 와이타케레 지방 법원에서 판결을 받았으며, 2019년 카우리 나무 보호를 위한 오클랜드 카운실의 Public

Dafety and Nuisance Bylaw를 세 차례나 위반하면서 출입 금지된 트랙을 진입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카우리 나무에 대한 다이백 질병의 전파를 막기 위하여 와이타케레 레인지의 백 여 개의 트래킹 코스들이 2018년부터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 남성은 30일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오는 5월 21일 형량이 선고될 예정이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환경 기상 변화 위원회의 의장직을 맡고 있는 Richard Hills 카운실러는 법정에서의 유죄 판결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법적 절차는 카운실의 마지막 수단이라고 하며 원하지는 않지만 환경 보호를 위하여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Hills 카운실러는 시민들이 규정에 따라 출입이 가능한 코스에서 트래킹이나 하이킹을 즐기기를 바라지만, 만일 이를 위반할 경우이 방법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규정을 위반하여 통제된 코스에 진입하는 사람들에게는trespass notice를 발급하여 처리할 것으로 전했다.


http://ebook.sundaysisa.com/81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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