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오클랜드 중앙우체국이 교통허브로 4월 6일 오전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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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오클랜드 중앙우체국이 교통허브로 4월 6일 오전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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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역사적인 중앙우체국(Chief Post Office)건물이 4년간의 폐쇄 후 교통 허브의 중심으로 4월 6일 오전부터 재 개관을 했다.


 


오클랜드 다운타운에 위치한 랜드마크 건물로 109년이 되었으며 카테고리 1에 등재되어 있다. 이 건물은 44억달러 City Rail Link(CRT)프로젝트 공사중 하나로 2017년 초에 문을 닫은 후 Britomart 기차역의 중앙 통로로 역할을 하게 되었다.  CPO 1층에는 발권 및 정보센터가 들어서며 브리토마트역의 플랫폼 및 Shop들과도 연결되어 있다. 2층은 사무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건물의 14m 아래로는 두개의 터널이 지가나며 CPO건물의 창, 전구나 벽돌과 같은 많은 내장재들이 재사용되었으며 신구조화가 잘 어우러지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Mark Lambert 오클랜드 교통부 내트웍 총괄 관리자는 매주 38,000명의 고객이 브리토마트역을 이용하고 있으며 CPO는 Britomart역에서 Mt Eden역간 3.45km 지하화 프로젝트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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