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NZ NEWS,이민 정책 재검검,여러 범위에 걸쳐 상세하게 조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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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NZ NEWS,이민 정책 재검검,여러 범위에 걸쳐 상세하게 조사될 것

일요시사 0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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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책 재검검,여러 범위에 걸쳐 상세하게 조사될 것 


정부는 생산성 위원회에게 이민 정책이 뉴질랜드 경제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조사를 의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이민 입국자들에 대한 거주 비용과 임금, 그리고 인프라에 대한 압박과 자연 환경 보호 등에 대한 내용등을 포함하여 여러 범위에 걸쳐 상세하게 조사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국의 Kris Faafoi 장관은 이민 입국자들의 기술 숙련도와 교육 등에 대하여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여, 코로나팬더믹으로 입국자들이 제한된 상태에서 이에 대한 조사를 할 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하며, 이민자들의 권리와 기여도 뿐만 아니라 이민입국자들이 생산성과 복지, 주택, 인프라 등 등에 미치는 영향들도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Faafoi장관은 정부는 이미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있지만,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생산성 위원회를 통하여 자료를 확보하고 생산성 개선과 인구 증가를 위한 조언을 구하는 것으로 덧붙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민 입국자들의 수도 포함되어 있으면서, 장기적으로 이민 정책이 입국자들의 생활과 복지를 즐길 수있을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발전에도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적인 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설명했다.


특히, 이민 입국자들에게 거의 대부분을 의지하고 있는 노인 복지 부분과 원예 작물 산업 등 의존도가 높은 업계의 근무조건과 교육, 급여 등등도 깊이있게 조사되어 개선책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Faafoi장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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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버리  Freddo Frogs 초콜릿 봉지에서 벌레 나와 


시드니의 한 여성은 캐드버리 Freddo Frogs 초콜릿 봉지에서 벌레가 나오면서 초콜릿을 다시는 먹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주의 한 TV뉴스를 통해서 전해진 내용으로, 젊은 커플은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초콜릿을 먹다가 초콜릿 위에 살아서 기어다니는 벌레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이 커플의 여성은 벌레를 이미 먹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면서, 초콜릿의 포장지 안을 보니 여러 마리의 벌레들과 아주얇은 층의 거미줄 같은 것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4월에 일어났던 일이지만, 캐드버리 회사의 반응에 실망하면서 지난 일요일 SNS를 통하여 사진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게되었다고 전해졌다.


캐드버리 사는 이 커플에게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요구하였으나, 호주 25달러를 제시하였다고 말하며 불만을 표하였다.


이러한 소식이 호주 방송의 뉴스에서 보도된 이후, 캐드버리는 이 커플에게 정식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였으며, 사진상으로는 보관 과정에서 Indian Meal moth (화랑곡나방)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캐드버리 사는 벌레들은 세계 어느 곳에서 존재하고 있으며, 건조과일이나 견과류, 파스타, 빵 등의 식품들에 포장에 피해를 입히지 않고도 보이지 않으면서 존재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 커플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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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하지 않아 일자리 잃게 될 사람들의 수.. 


지난 토요일인 5월 1일부터, 국경 관리 근무자들에게는 최소한 백신 1차 접종이라도 접종하도록 코비드-19 보건 대응(백신)령으로 의무화되었다.


이미 아홉 명의 세관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면서 일자리를 잃게 되었으며, 취재진의 정보에 따르면 약 5천 명 정도의 MIQ 관련 근무자의 97.4%가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기술 혁신부MBIE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MBIE는 아직 127명의 근무자들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들 중 23명은 1차 접종을 위하여 예약되어있고, 남은 104명 중 15명은 건강상의 사유로 백신 접종이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MBIE의 자료에서, 57명은 다른 업무로 재배치되었으며, 14명은 휴가를 연장하고 있으며, 3명은 자택 근무로, 15명은 다른 일자리를 찾고 있으며, 2명은 퇴사 그리고 13명은 퇴사 과정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경 관리 근무자로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 일자리를 잃게 될 사람들의 수는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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