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NZ NEWS,2021-22 기간 밀포드 트랙 예약, 1시간 안에 매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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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NZ NEWS,2021-22 기간 밀포드 트랙 예약, 1시간 안에 매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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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아메리카스 컵 대회, 오클랜드에서 개최 어려울 수도


아메리카스 컵 우승자인 Team NZ는 다가오는 대회를 오클랜드에서 개최하기가 어려울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다.


Team NZ의 Grant Dalton 대표는 다음 대회의 개최지를 뉴질랜드 내에서 선정하려고 정부와 협의 중이지만, Team NZ과 정부와의 거리가 아직 상당히 떨어져 있다고 전했다.


Dalton은 정부와의 협의 기간은 내일까지이지만, 합의가 이루어질 지에 대하여 확신을 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마지막 순간에 이루어질 가능성에 대하여도 배제하지 않았다.


협의 기간의 마지막 날인 내일까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Team NZ은 다른 나라의 도시들과 다음 개최지로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정부와의 협의가 어려웠던 상황에서, 일부 관계자들은 다른 나라의 도시에서 개최될 경우 법적인 대응책을 제기하기도 하였지만, 타이틀 방어를 위한 재정적 지원이 가장 큰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소유자들, 팔고 사기보다는 집수리 


자가 주택 소유자들은 집을 팔고 사기보다는 집을 수리하여 고치는 쪽으로 방향을 돌리면서, 전국적으로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전국적으로 주택 매매 신규 리스팅은 약 30% 정도 줄어들면서, 지난 몇 십 년 만에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집수리 전문 한 회사는 최근들어 집을 팔아 더 큰 집으로 이주하는 사람들보다 집을 수리하여 원하는 데로 고치려는 주문이 갑자기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 공급의 부족으로 이미 주택 가격이 상당히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매매 평균 가격이 83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지난 한 해 동안만 무려 30% 정도가 오르는 가운데 지난 달 오클랜드의 평균 가격은 여전히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낮은 금리와 과열된 주택 시장 등의 이유로 많은 키위들은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고 있으면서, 금융 서비스 카운실에서는 비트 코인과 같이 가상 화폐에 투자자들이 20% 정도 늘어났으며, 디지털 투자자들의 대부분은 Y 세대인 것으로 전했다.


2021-22 기간 밀포드 트랙 예약,1시간 안에 매진돼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래킹 코스인 밀포드 트랙의 2021-22 기간의 웹사이트 예약이 시작하자 마자 한 시간 안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전부 Doc는 10월부터 내년 4월말까지의 이번 시즌 웹사이트를 통하여, 일일 40명으로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3박 과정의 숙박 시설의 예약을 시작하였지만, 웹사이트가 열리고 한 시간이 채 안되었지만 밀포드 트랙은 매진이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해에도 국경이 통제된 상태에서 45분만에 매진되었지만, 금년도에는 트랜스 타스만 버블로 뉴질랜드의 자연 경관을 호주 사람들은 즐길 수 있게 되면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외국으로부터의 많은 예약으로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3박 4일의 공유 숙박 시설은 330달러로, 56킬로미터 거리의 종착지점에서의 보트 사용료와 음식, 기타 운송 수단의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한편,  음식과 정돈된 숙박 시설이 포함된 guided walk는 아직 예약이 가능하지만, 성인 일인당 2,395달러의 비용을 지불하여야 한다. 


인근의 케플러와 루트번 트랙 등 다른 아홉 개 코스들의 예약은 아직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빠르게 숙박 시설의 예약이 매진될 수 있으므로, 서두르도록 안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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