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뉴질랜드 정부, Covid-19치료제 로나프레브 5,300인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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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뉴질랜드 정부, Covid-19치료제 로나프레브 5,300인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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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리틀(Andrew Little) 보건부 장관은 생명을 구하고 병원 치료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중요하고 새로운 Covid-19 치료약물에 대한 접근을 확보했다고 지난 10월 31일 말했다.


몰누피라비르  

2021년 10월, 고위험군 환자의 치명률을 50%가량 감소시켰다는 1차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SARS-CoV-2 델타 변이, 감마 변이, 뮤 변이에 모두 효능을 보였다. 머크사의 3상시험 결과가 기존에 수립한 결과에 조기 도달했으며 추가적인 테스트를 거치는 것 보다는 당장 투입하는 것이 더 많은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FDA 모니터링 위원회도 이에 동의했다. 
( 출처: 위키 백과 )


로나프레브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社 및 로슈社에 의해 공동으로 개발된 ‘로나프레브’는 보충적 산소공급을 필요로 하지 않고 중증 ‘코로나19’로 진행될 위험성이 높은 12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는 용도, 그리고 12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서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용도의 모노클로날 항체 복합제이다. (출처: 약업닷컴) 


장관은 "이달 초 우리는 COVID-19의 경증 내지 중증 환자들이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망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항바이러스제인 몰누피라비르 (Molnupiravir)를 구입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Pharmac(국립 의약품 구매 기관인)가 중등도에서 중증의 COVID-19 환자, 특히 면역 체계가 손상된 사람들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약물에 대한 접근을 확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로나프레브(Ronapreve)는 단일클론 항체 복합체(주사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임상 전문가들은 COVID-19의 심각성을 줄이고 환자가 가족 및 다른 사람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위험을 줄이기 때문에 엄청난 발전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병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Pharmac는 5,300명을 치료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로나프레브를 확보했으며 내년에 더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onapreve, Molnupiravir 및 기타 약물들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최악의 영향으로 부터 뉴질랜드 사람과 병원 서비스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백신접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와 같은 조치들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뉴질랜드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매우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할 일을 했기 때문에 감염률이나 사망률이 다른 나라들 보다 극히 낮지만 계속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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