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3월 11일 금요일 자정부터 자가격리 기간 7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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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3월 11일 금요일 자정부터 자가격리 기간 7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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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수요일 오미크론 감염자 22,454명, 입원환자 742명, 사망자  4명을 기록했다.

활성커뮤니티 케이스는 202,141명이다.

Novavax백신 25만개 3월 10일 부터 선택 접종이 가능하며 오클랜드의 확진자는 꾸준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타지역은 확진자 증가하고 있다.


Covid-19대응 장관인 Hopkins는 Covid-19 감염자와 가족접촉자들의 격리기간을 현재의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며 금요일 자정부터 적용한다고 3월 9일 발표했다.

 

자가격리 기간의 단축 발표는 현재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자가격리자들이 폭증으로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지니스와 생필품의 원활한 공급 및 서비스제공등 사회시스템 유지를 위해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보건의료 관계자에 따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미크론의 전염력이 줄어들고 전염은 7일 이내에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그리고 오미크론 확진자들도 첫 3개월간은 재확진률이 현격하게 줄어든다고 알고 있다고 장관은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보다 실용적인 의사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코로나로 입원한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57세이며 ICU(집중치료실)와 HDU(고부양치료실)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수요일 확진 입원환자의 2.5%인 19명이다. 현재, ICU 병실부족의 압박을 받고 있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Hipkins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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