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뉴질랜드, 영연방 올림픽에서 종합 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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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뉴질랜드, 영연방 올림픽에서 종합 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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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마다 개최되는 영연방 소속국가들의 올림픽게임인 커먼웰스 게임이 8월 8일 종료했다.


Birmingham 2022 Commonwealth Games(2022년 7월 28일~ 8월 8일까지 11일간 진행)


이번 대회에는 총 72개 나라에서 5,054명이 참가했으며 호주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2위 영국, 3위 캐나다, 4위 인도, 5위 뉴질랜드가 차지했다. 


버밍엄 2022 대회는 뉴질랜드에게 가장 황금빛으로 빛나는 영연방 경기대회로 역사에 남는 대회로 금메달 20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7개로 총 4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선수 110명, 여자선수 124명등 총 234명이 참가했으며 마오리,퍼시픽계,필리핀계,호주,유럽,중국,아프리카계 선수등 다민족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사이클 선수 엘리스 엔드류스와 애런 게이트는 각각 3개의 금메달을 땃으며 트랙 사이클 대회에서 총 13개의 메달을 가져왔고 그 중 8개가 금메달이었다.

  

수영과 다이빙에서는 5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뉴질랜드는 루이스 클레어버트(Lewis Clareburt)라는 월드크라스 선수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그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르 땃다.


스쿼시에서는 이변이 폴콜이 웨일즈의 조엘 메이킨을 꺽으며 단식 금메달을 따냈고 혼성 복식과 여자복식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에서는 17명의 선수가 참가해 2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총 6개의 메달을 땃다.


넷볼에서는 자메이카와의 준결승에서 패배했지만 홈팀 잉글랜드를 상대로 한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를 했다.


그 외에 유도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 역도에서 은메달 1개, 권투에서 동메달 1개등 총 49개의 역대 최대 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는 지난 2018 골드코스트 대회의 48개보다 하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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