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오클랜드 지방선거 후보자 총 466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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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오클랜드 지방선거 후보자 총 466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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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월요일의 등록신청 후보자 최종 조사를 통해 시장 후보 1명, 와이타케리 구의원 1명, 와이테마타 및 헨더슨-매시 지방 위원회 후보 2명등 추가로 4명의 후보자 등록이 확정됨에 따라 3년마다 실시되는 2022 오클랜드 지방선거 후보자가 확정되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관리자인 Dale Odaoake 씨는 추가 후보자는 마감시한 전에 접수되었지만 금요일 업무 종료 이후까지 확인할 수 없었던 세부 정보들로 인해서 등록 확정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지방선거의 전체 후보자 수는 466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2016년 이후 최대 규모이며 2019년 후보자 등록자보다 10% 늘어났다.  시장후보 23명, 시의원 후보 65명, 지역구 이사회 의원 378명이 입후보가 확정되서 공식적인 선거가 시작되었다.


시장은 모든 오클랜드 유권자에 의해 선출되며 카운실을 이끌어 나가며 13개 구의 시의원 20명과 21개 지역 위원회 별로 5명~9명의 위원들을 선출한다.  


투표는 9월 16일 시작되어 10월 8일 정오 12시 마감되며 최종 결과는 10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발표된다.


현행법상 지방선거는 반드시 우편투표로 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등록 유권자들은 9월 16일 부터 9월 21일 사이에 투표용지와 안내서를 받게 된다. 투표를 마친후 우체통에 투표용지를 넣는 경우에는 10월 5일 이전에 넣으면 된다. 가까운 시립 도서관, 서비스센터나 일부 슈퍼마켓등에도 투표함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 곳에서 10월 8일 정오까지 투표용지를 제출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이고 뉴질랜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로 뉴질랜드에 연속적으로 최소 12개월 동안 거주한 사람인 경우 지방선거에 투표할 수 있다. 오클랜드 지역에 거주하거나 오클랜드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오클랜드 지방선거에 투표할 수 있다.

온라인 선거인 등록은 https://vote.nz/enrolling/enrol-or-update/enrol-or-update-online/

자세한 내용은 0800 36 76 56


시장은 일주일에 40시간이상의 풀타임 근무를 하게되며 $296,000 연봉을 받으며

시의원도 풀타임 근무하고 연봉으로 $106,306를 받게된다.

지역 이사회 의원의 경우 주당 평균 12~24시간을 일하게 되며 년간 $28,000~ $49,500의 급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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