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및 노인 요양을 제외한 모든 마스크 착용 요건이 폐지되고 가족 접촉자는 더 이상 격리할 필요가 없다고 9월 12일 정부가 밝혔다.

변경사항은 

- 의료 및 노인 요양 시설과 병원, 약국, 1차 의료기관, 노인 주거 및 장애 관련 주거시설에서만 마스크 착용함

- 양성반응자는 7일간 자가격리 해야 하지만 가족접촉자는 매일 RAT 테스트의 받으면 격리 않아도 된다.

- 모든 정부의 백신 의무는 9월 26일 종료된다.

- 입국 여행자나 항공 승무원에 대한 모든 백신 사항은 없어진다.

- 확진자 격리 지원금은 계속 지불한다.

- 65세 이상의 모든 뉴질랜드인과 50세 이상의 마오리인은 코비드-19에 양성 반응을 보일 경우 코비드-19 항바이러스제에 자동으로 접근할 수 있다.

- 화요일 부터 확진자 및 병원 입원환자에 대한 통계자료는 매일이 아닌 매주 단위로 보고된다.

제신다 아덴 총리는 사람들이 특정한 장소에서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요구받을 수 있지만 정부의 요구에 따른 것이 아닌 그 곳의 관리자의 재량에 따른 것이며 예방접종 요구사항도 고용주의 재량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로 뉴질랜드 사람들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확신을 가지고 경제 회복에 중요한 더 큰 경제 활동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여름이 Covid-19의 불안이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