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뉴질랜드의 국가 추도식이 9월 26일 월요일 세인트 폴 웰링턴 대성당에서 열린다.  제신다 아던 총리는 추도식이 있는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총리는 "뉴질랜드의 여왕이자 70년 넘게 많은 사랑을 받은 군주로서 우리는 그녀의 헌신적인 공공 봉사의 삶을 국가 추도식으로 진행하고 일회성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라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비범한 사람이었고 뉴질랜드 사람들이 그녀의 죽음을 추도하고 그녀의 삶을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서 감사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국가 추도식은 TV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문할 기회를 원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공휴일로 지정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함께 모여 지역 행사에서 함께모여 경의를 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왕을 기리기 위해서 일회성 공휴일로 지정한 결정은 영국과 호주의 유사한 공휴일과 일치하며 역사적 행사에 부합합니다."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런던에서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총독과 함께 뉴질랜드를 대표해서 참석하기로 했으며 총리는 9월 14일(수요일) 출국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