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해밀턴은 뉴질랜드의 다른 곳 보다 더 많은 수준의 인구, GDP 및 일자리 증가를 경험했다.

2017~2021년 데이터에 따르면 도시의 인구는 8%, GDP는 15%, 일자리는 12% 증가했다. 이는 뉴질랜드 평균 증가율인 각각의 6%, 10% 및 8% 증가한 것보다 비교된다. 

해밀턴 카운실에서 새로 발표한 성장 전망 보고서는 이러한 증가와 기본 경제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있다.

균형 잡힌 경제 (Balanced Economy)

의료 및 제조 부문에서 각각 10%로 Hamilton의 GDP에 가장 큰 기여를 했고 전문분야, 과학 및 기술 서비스도 GDP의 9%를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건설, 소매 유통, 교육 및 훈련 분야는  Hamilton시의 총 GDP중 최소 5%를 차지하는 여러 부문중 세 가지이다.

ANZSIC 산업 데이터에 명시적으로 표시되지는 않았지만 기술 및 혁신 부문은 수년간 해밀턴 경제의 일부였으며 Company-X, Dynamo6, Aware Group, Enlighten Designs 및 Instillery와 같은 회사가 주도했다.

농업기술
 

2021년에는 와이카토(Waikato) 지역에서 전국 농업기술 고용의 3분의 2를 차지했으며 평균 임금은 105,000달러 이상이었다. 이 부문은 Gallagher Group, TOMRA Fresh Food 및 NDA Group을 포함한 Hamilton에 기반을 둔 첨단 기술 제조업체들에 의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창고 및 물류

해밀턴의 새로운 창고, 냉장 보관소 및 보관 시설에 대한 허가가 올해에 100,000m2 이상으로 급증했다. 이는 124,000m2의 신규 창고형 냉장창고 및 보관시설이 입주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전체 기간의 합계에 근접하는 것이다.